도서/서평

Do it!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서평

모코코마을 2024. 6. 23.

제 블로그 특성 상 에이블러 분들이나 KDT해커톤 준비하는 분들이 자주 방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활동을 자주 하면 앱 개발을 빼놓을 수 없을텐데, 해당 서평이 도움이 될까 싶어 공유드립니다! :)

 

학부 시절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딥러닝(ML/DL)을 학습해왔기에, 저 같은 비전공 데분직 학생들에겐 Do it 시리즈 교재들은 바이블과 같은 존재라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졸업 후에는 전혀 다른 분야로 취업 해가지고(ㅜㅜ), 데이터 분석과 프로그래밍은 잠시 잊고 지냈다가 손가락이 간질간질해서 코딩이라도 하자..! 라는 생각에 앱 개발로 생각이 넘어갔습니다. 이후 취미로 앱 개발을 시도하게 되면서 "Do it!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도서의 서평 기회를 받아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내돈내산 Do it 책은 이전에 하나 더 있었기에 책 받기 전에 이미 신뢰도 MAXXX 

 

이 책은 앱 개발의 기초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자바에 대한 지식이 정처기(정보처리기사)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이 책은 도서 사이 사이 이미지와 친절한 설명이 잘 배치되어 있어 따라가기 수월했습니다.

 

 

각 장마다 중요한 개념들을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단계별로 실습할 수 있는 예제를 제공하여 학습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Do it 책의 장점은 책만으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자체 블로그와 영상 강의 등 다양한 추가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도서 이외의 영역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을 때는 블로그나 영상 강의를 참고하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독자가 혼자 공부할 때 느낄 수 있는 외로움을 덜어줍니다. 마치 함께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학습 동기부여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일간 학습 플랜도 잘 정리되어 있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루하루 계획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계획적인 접근 방식은 저 처럼 퇴근 후 따라가겠다는 닝겐에게도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실 제 체력은 꾸준하지 못하지만, 할 때마다 꾸준하게 정진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ㅜㅜㅜㅜㅎㅎ

 

 

앱 개발이 처음인 저도 다양한 예제를 통해 쉽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초보자도 무리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어, 앱 개발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코틀린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일부 촬영)

뽀짝한 팁들과 비교 설명들

 

이런 부분이 지속적인 학습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거 같습니다.

 

 

 

* 해당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았지만, 리뷰는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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