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발표가 하루 미뤄져서 되게 궁금했는데
통과라니 와웅!
장관님이랑 악수해야지
나중에 전 프로세스가 끝나면 해당 포스팅을 길게 적어도 되겠다.
+
시작 6명
230505 1명 나감
230512 1명 충원하려다 포기
230512 제출
230518 1명 나감
230519 오티
230525 첫 멘토링
230527 1명 나감
현재 팀원 타노스됨..
탈락! 수고했다 우리팀!
+
요즘 kdt 해커톤 검색 유입이 많아서 적어보는 탈락 소감
'멘토링 받다가 길을 잃은 것 같다', '소신대로 기존 컨셉을 밀고 갔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남자친구의 평과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 뜻깊은 해커톤이었습니다.
왜냐면 빅프보다 이게 성장 체감이 더 많이 되었거든요.
예선만 통과하면 얻을 수 있는 4회의 멘토링이 정말 값어치 있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빅프가 개많이 힘들었어서.. 그리고 이건 하고 싶은 사람들과 팀을 꾸릴 수 있으니깐..)
4회 기준 참가팀 172개 중 예선 통과는 61개 팀(1:2.81)
이후 장려 7팀 본선 8팀(우수 5, 최우수 2, 대상 1)
Q. 개발팀 없어도 가능한가요? -> 개발인원은 없어도 지식은 있어야 서류에서 실현가능성 부분 점수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매번 멘토링때마다 들은 이야기..ㅜㅜ
저희도 최종으로 남은 조원이 DX 3명밖에 안되어서 실개발은 아에 못하고 아이디어 기획서에 그쳤습니다만,,
어쩌다보니 남은 세명의 역량이 프엔 1, 백엔 1, 경제(데분) 1 이렇게 공부를 했던 사람들인지라 시스템 구성도, 화면 설계도, 비즈니스모델,, 등등 문서로 표현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했네요.
정말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에이블러분들 저는 죽이되는 밥이되는 참가하는거 추천해용
나중에 자기소개서에서도 쓸 말 있을거고ㅎ
암튼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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